竜宮へ行く

        「竜宮へ行く」  ミクストメディア

半年かもしかしたらそれ以上手をつけあぐねていた4号の小品をやっとフィニッシュしたAppleシリーズの1点になる予定だったがつまらなくなって途中で放り投げていた

「エンコスティックのやり方を忘れた!」とドキッとしたのがきっかけしばらく使ってなかった瓶がひょいと目の前に転がり出てきた
―エンコスティックとは蜜蝋(蜂の巣に含まれる蝋成分を抽出したもの)のこと人類最古のワックスである蜂の巣を粉砕過熱して蝋分を溶かし不純物ゴミなどを濾して抽出したものが現代では画材店できれいな包装で手に入る古代エジプトのミイラの棺などに肖像が描かれていたりするがあれが蜜蝋画である数千年経っても変色ひび割れ一つない(土台の木材の方が劣化する)いわば完璧な絵の具なのだがなにせ極端に描きにくい油絵具などの自在さに比べることさえできないしかも蝋であるから柔らかく傷つきやすいなどの欠点もある―
 どうせ放ったらかしの未完成作だから失敗がてらそれを使ってみようと思った

色が深いですよねー(自分で言ってちゃ世話ないが)!まだ生乾きだが数カ月経って布などで磨いたらもっと深みが出るはず

「竜宮へ行く」なんて物語的な題名をつけてみたけど見ようによっては単なる海難事故で海に放り出された漂流者か宇宙空間でのそれのようでもあろうそういえばあのエンデュアランス号が、2022、107年ぶりに水深3000mの海底でとうとう発見されたしかも極上の保存状態という凄い写真を昨年ナショジオの特集で見たっけなあ(1915年南極大陸横断を試みた英国の遠征隊で舟は氷に挟まれて沈没した乗組員は22か月後全員無事に生還した多くの映画にもなった有名な事件)話を戻そう―
 浦島太郎になる前にあの世へ行きそうだがせっかく思い出したから今年はできるだけ使ってみようと(この瞬間は)思っている明日のことは知らんけど

"출현"을 뜻하는 에스퀴

                                                                                            색종이에 색연필.)

오늘은 2025년 봄의 첫날입니다.。벽에는 'Flying Man' 시리즈의 작은 작품이 걸려있습니다.。다양한 생각을 반영하고 (당시의 나로서는) 새로운 표현방식에 도전한 F4 사이즈의 템페라화이다.。기술적으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나의 젊음 때문일까?、아이디어부터 표현까지 좋은 템포、때로는 현재의 생산 속도와 비교하기도 합니다.。

이런、난 궤도를 벗어났어。그만큼、하늘에 떠있는 남자의 그림과 "릿슌"이라는 단어의 의미、계속되는 '애플 시리즈'? 세 사람이 내 머리 속에 불꽃을 일으켰다.、이런 생각이 떠올랐어요。최근 몇 년 동안 Apple의 접근 방식은 시작부터 점차 바뀌었습니다.、나는 단지 새 작품에 대한 새로운 분위기를 찾고 있었을 뿐이다.。

사진은、구체적인 모티브이건 추상적인 모티브이건,、내 머릿속엔 어느 정도、목표의 이미지가 보이지 않으면 그림을 그릴 수 없습니다.。의식체계는、DNA라는 측면에서 인류 진화의 역사와 왠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내가 학생이었을 때、알타미라 동굴 벽화에 대한 상세한 연구 사진과 기사를 보고 느꼈던 충격.、33세 아이는 3세의 인생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그걸 토대로 이미지가 나온 것 같아요.、도면 그림과 연결됩니다.。나머지는 우연한 움직임으로 인해 깨어난 육체적 감각이다.。AI가 보여주는 '그림'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세계다.。이런、また脱線

당신의 아이디어와 당신 안에 있는 것 사이의 연결이 강할수록、頑固に執着して、이미지가 확대되지 않으면,、실제로는 점점 늘어나는 중。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들은 깊고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다각도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사실 외부의 경험과 지식만 있으면 한 가지 관점에 집중하기가 더 쉽습니다.。또한、당신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당신 자신의 세계관을 뛰어넘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무의식 속에 무엇이 있었나、새로운 이미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자신이 외부로 고정해 놓은 경계선을 풀어보세요.。아니면 더 깊이 파고들거나。그것이 창조의 전부입니다.、그런 느낌이야。
그럼、제가 이해한 내용을 썼기 때문에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렵습니다.、이 아이디어는 여전히 '보통'의 가장자리에 떠 있을 뿐입니다.。앞으로의 경로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立春の日にとりあえず描き留めておく

目がショボショボです

とりあえずアップロードしましたご高覧あれ

野生の動物だって目がショボショボになることはあるはずだいぶむかし犬を飼っていた頃何度か犬が眼病にかかり目薬など差した経験からもそう言える猫もそうだったカメレオンなどある種のトカゲは自分の下で眼を舐めてきれいにする複眼を持つトンボもよく見ると前足でしょっちゅう目を撫でているもっともあれは「眼精疲労」などではなくたんにゴミ?を掃っているのだろうけど

動物も病気にかかるけれどたぶん「病気」という概念はないだろうからたんに「苦しい」「痛い」という「感覚」の中だけにいるもちろん医者など知るわけはないから調子が戻るまでひたすらじっと耐えている

いちど子犬が車に轢かれそうになったことがある雪道でチェーンを巻いた車の中に跳び入ってしまった下敷きになるのは免れたが回転するチェーンの端っこが眼に当たったらしくキャンキャン鳴きながら大きな下駄箱の奥の方に潜り込んだきり出てこなくなった食餌も取らずじっと奥に潜んだまま数日やっと痛みが薄らいだのか空腹が勝ったのか出てきた時は眼窩の一部が切れて晴れ上がり眼球は白く濁ってしまっていた―これは失明する―と思ったが当時は動物病院などという洒落たものはなく(そもそも人間の医者さえいない「無医村」だった)ただ見守るしかなかった

驚いたことに成長期だったせいか数カ月で眼の白濁はすっかり消え視力も回復した(ようだった)自然の治癒力の凄さを見た思いで今もよく覚えている
 遠くをぼんやり見る―それが一番目を休めると眼科医に聞いたことがあるいま自分がやっていることはその真逆ショボショボになるわけさ